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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은 비밀입니다, 서평단 활동

책 이야기_Book story

by 초초씨 2024. 9. 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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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창비' 에서 모집한 서평단 활동에 지원하여 가제본 한 권을 받게 되었다.
제목은 '채널명은 비밀입니다', 지은이는 전수경 작가이고 청소년 장편소설이다.
청소년문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학을 말하는데, 주로 청소년이 주인공인 작품들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이번 가제본 서평단에 지원한 이유는 장르가 바로 청소년문학이라서였다.
같은 장르 중 마지막으로 읽었던 책이 '아몬드' 였는데 꽤나 강렬했기에 이번에도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려고 한다.

작가의 편지가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것은 처음이다..
폭풍 같았던 작년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이런 문장들에 너무도 깊은 공감이 가다니 나도 조금은 어른이 되었구나 싶달까.
'그럼에도 나와 당신은 살아남아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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